세구리의 모험

세구리가 본 영화 '행복을 찾아서'

감상소감/영화를 본 소감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2006)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인간 승리를 그린 영화는 아니고 나는 할수 있다. 하면 된다. 그린 영화다.

 

큰 감동은 없지만, 그들의 삶에서 나의 삶을 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복을 찾아서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 (2006 / 미국)
출연 윌 스미스,제이든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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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포스터가 상당히 감동적이다.

주인공 신발을 보면 신발이 다르다. 이렇게 힘들게 사는 남자지만 아들이 아빠에게 기대고 손을 맞잡고 있고, 손 뒤에는 희망이라는 태양의 빛이 보인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후벼파는 대사들이 많다.

내가 하고 싶은 대사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

 

사람들은 가난하고 보잘것 없이 살지만 희망을 가지고 꿈을 향해 뛰어가는 사람에게 "넌 안돼! 넌 할수없어!" 라고 걱정하듯 쉽게 말해 버린다. 
보잘것 없고 가난한 사람의 희망은 무엇일까?를 돌아 본 영화가 되었다.


그리고 헐리우드 영화에서 식사하고 조금 남은 음료를 다시 모아서 보관 하는 가난한 서민의 인간적인 생활고 장면을 담은 영화는 처음 본 것같다.

헐리우드 감독도 이렇게 가난한 삶을 그릴수 있는 감독도 있구나... 라고 생각도 해봤다.

 

2007년 6월 네이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