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구리가 본 영화 '메신져 ~죽은 자들의 경고'
감상소감/영화를 본 소감
메신져 ~죽은 자들의 경고 (The Messengers, 2007)
나는 요즘 공포 영화를 보고 무섭다고 생각한적이 없다.
그냥 지루한 영화일뿐이라 여긴다.
그래서 인지 무서운 영화 기준은 얼마나 깜짝 깜짝 놀래 키느냐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깜짝깜짝 놀라는 맛으로 공포영화를 본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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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물임에도 깜짝깜짝 놀래키지 않는 영화는 내 입에서 좋은 소리 안나온다.
물론 깜짝깜짝 놀래 키는 영화도 좋은 소리 안나오긴 마찬가지지만...
난 공포 영화를 평할때 대부분 평이 낮다.
그도 그럴것이 지루하고 재미없고 언제 끝나나만 생각하며 보는데 좋은 소리가 나겠는가.
메신저 이 영화는 깜짝깜짝 놀래키는 부분이 몇군데 되서 괜찮은 영화(?)
그리고 내용이 내가 예전에 보았던 어떤 영화랑 상당히 흡사한데... 그 어떤 영화의 제목이 생각이 안난다.
보는 내내 그 영화 리메이크 작품인가?를 생각했었다.
2007년 6월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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