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구리의 모험

세구리가 본 영화 '비열한 거리'

감상소감/영화를 본 소감


비열한 거리 (2006)

A Dirty Carnival 
8.8
감독
유하
출연
조인성, 천호진, 남궁민, 이보영, 윤제문
정보
액션, 드라마 | 한국 | 141 분 | 2006-06-15
글쓴이 평점  

영화 비열한 거리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재미있다. 봐라. 정도다.

 

우리나라의 삼대 장르영화.

코미디영화 , 조폭영화 , 멜로영화

 

한국영화 장르 삼대중에 비열한 거리는 조폭영화에 속한다.

조폭의 따뜻한 부분을 그린 영화가 아닌, 조폭의 비열함을 그린 영화다.

 

극중 인물 모두가 비열하다.

이부분은 참 잘된 시나리오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들 머릿속으로는 '그리 하면 양아치다.' 라고 말을 밷고 행동은 양아치짓을 하고 다닌다.

 

볼거리도 좋고, 시나리오도 좋고, 참 잘된 영화!!!

2007년 3월 싸이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