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구리가 본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감상소감/영화를 본 소감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영화는 단지 마지막 엔딩의 한 장면만을 위해서 만든 영화로 보인다.
마지막 한장면에서 '눈물을 쏟아라!'라고 억지로 감동을 만들려고 이끌어간다.
개인적으로 급작스런 감동도 좋아하는편이지만 그래도 진한 감동은 감동을 서서히 쌓아가다 마지막 엔딩때 꽝 터트리며 눈물이 주륵 흐르는 그런 감동이 멋진 감동이 아니겠는가?
우행시는 과정에서 그리 큰 감동을 주지 않고 엔딩에서만 큰 감동을 주려 하는데 그 감동이 크게 오지 않았다.
비추천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추천 하는 영화도 아니다
2007년 3월 싸이월드
'감상소감 > 영화를 본 소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구리가 본 영화 '잭애스2' (0) | 2011.10.25 |
---|---|
세구리가 본 영화 '비열한 거리' (0) | 2011.10.25 |
세구리가 본 영화 '스텝 업' (0) | 2011.10.24 |
세구리가 본 영화 '한반도' (0) | 2011.10.24 |
세구리가 본 영화 '괴물' (0) | 2011.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