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구리의 모험

JYJ 김준수 제주도 호텔 매각. 성공한 사업가 타이틀도 획득 하는가?

감상소감/스타를 본 소감



남성 3인조 그룹 JYJ(맴버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의 김준수가 사업가로 변신하려고 하나 봅니다. 

아, 이미 사업가로 변신은 했고 더 큰 사업가로 변신하려 하는가 봅니다.


올해 2014년 9월 25에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하고 오픈한 특급 프리미엄급 뷰티크 호텔인 '토스카나 호텔'을 매물로 내 놓았다고 합니다.


규모도 어마어마 합니다.

김준수가 투자한 액수는 대략 285억정도 투자했다고 합니다.




토스카나 호텔은 사업 부지 면적이 21,026제곱미터 규모이고 지하1층 포함 5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총 객실은 61실로 구성된 본관이 있고 최고급 풀빌라 4동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2차 사업부지로 24,600제곱미터가 있는데 2차 사업부지도 함깨 매각한다고 합니다.

1차, 2차 사업부지와 호텔의 매각규모만 해도 무려 500억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냥 부럽네용.



토스카나 호텔을 매각하는 이유? 


완전 매각으로 손털고 처분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2차 사업부지에도 호텔 건설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지분 매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최고 사장은 여전히 김준수겠지?


2차 호텔은 무려 객실만 200실정도로 증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빌딩을 매입해서 꼬박꼬박 세받아서 운영하는건 알고 있는데 김준수처럼 호텔 사업가로 아마 처음일듯?


호텔운영을 알고는 있을까요?스스로 생각한건지? 아니면 옆에서 누군가 조언으로 시작한건지?

2차까지 확장하는거 보면 운영을 잘 하고 있는가 봅니다. 

내가 관상은 볼줄은 모르나 김준수의 얼굴을 보면 왠지 사업가랑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유명 연예인은 연예인이란 타이틀만으로 큰 홍보가 되기에 막장운영을 하지 않는 한 어느정도의 실패 위험부담은 적을 터.




갑자기 연예인이 부럽다.

김준수 정도의 위치까지 오르려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을까는 짐작도 못하면서 부러워 하기만 하는 나는... 루저?


성공한 연예인 김준수라는 타이틀은 이미 획득하고 있으니

이번에는

성공한 사업가 김준수라는 타이틀도 획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