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구리의 모험

세구리가 본 애니 '노다메 칸타빌레'

감상소감/애니를 본 소감





애니메이션 노다메 칸타빌레 23화 완결 (Nodame Cantabile) 

 

최고의 애니중 한편이라고 평하지 않을수가 없다.

완결된것이 너무나 아쉽고 2기가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와 친숙하지 않은 클레식을 주제로 다룬 애니.

 

원작이 만화책이고 드라마로 나왔고, 이번에 애니가 나와서 얼마전 완결 된 작품이다.

노다메 칸타빌레


만화책과 드라마는 보질 않았다.

하지만 드라마는 꼭 보고 싶다. 적어도 3화정도는... 노다메의 매력을 드라마에서도 볼수있을런지.. 그 매력을 다시 볼수 있다면 드라마도 완결까지 보고 싶다.

그런데 드라마를 다운 받을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UCC플레이어에 올라온 것을 봐야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화질과 음질을 엄청 따진다.

그래서 화질 / 음질이 더러운 것은 가까이 하질 않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다.

 

내가 오케스트라 공연장을 찾은것은 생에 두번있다.

세종 문화 회관만 두번.

두번다 고등학교 재학당시 갔었고, 엄청난 감동을 받은적이 어렴풋 기억에 남는다.

 

이번 노다메에서 그때 감동 이상의 감동을 느낄수 있었다.

 

이런 애니 너무 좋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노다메와 함께 하는 오케스트라 피아노 협주곡을 들을수 없어서 너무 너무 너무 아쉽다.


2007년 7월 네이버 카페 (지금은 원작 만화책과 드라마도 다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