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구리의 모험

세구리가 본 애니 '버저 비터'

감상소감/애니를 본 소감



애니메이션 버저 비터 (Buzzer Beater) - 13화완결

 

스포츠 애니 치고 상당히 질떨어지는 애니다.

전체적인 시나리오는 그리 나쁜편은 아닌데, 긴장감도 없고, 스피드감.. 스포츠 애니같은 느낌이 안드는 애니다.

 

내가볼때는 아마츄어 팀이 자신들의 실력을 보여 주려 만든 애니가 버저비터인듯 하다.

물론 자신들을 밀어줄 스폰서를 구하는것이 목적일테고...

 

화면 재활용 애니중 가히 최고라 부르고 싶다.

화면 재활용 수준이 농구 1쿼터에서 뛰던 사람들이 2쿼터에서 교체가 되었다.

현재 2쿼터에서 교체된 사람들이 뛰고 있는데도 화면 재활용에서 1쿼터때 뛰던 애들이 뛰는 장면을 보여줄 정도로 화면 재활용이 엄청나다.

 

이런 상황에서도 2기를 만들겠다고 스폰서좀 찾으려는 모습으로 끝을 낸다.

그저 한숨만 나온다. 시간... 시간이... 너무 아깝다.


2007년 6월 네이버 카페. 지금은 2기가 나온듯하다. 절대로 안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