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구리의 모험

손흥민 약팀 집중 견제를 참지못하고 발길질 해 퇴장. 주심은 약자 편이었다. 장면 동영상 보기

감상소감/스타를 본 소감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손흥민(22) 선수가 이번 2014년 10월 30일에 열린 14-15 DFB 포칼컵 2라운드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을 당했다.

상대팀은 4부리그 소속의 팀으로 FC 마그데부르크 이다.

이날 경기는 FC 마그데부르크의 홈으로 MDCC아레나서 펼쳐졌다.


양팀이 1-1로 접전중 중요한 순간이 후반 31분경에 퇴장 당해 팀으로나 개인적으로 좋지 못한 퇴장이 되었다.


그나마 천만 다행으로 경기는 2-2로 비겼지만, 승부차기에서 5-4로 간신히 승리해서 다행인 경기였다.


손흥민은 경기내내 집중 견제와 빤히 보이는 파울을 당하는데도 주심은 약팀에 관대했다.

계속 된 상대의 대놓고 반칙함에 감정이 폭발한 손흥민은 상대 선수에게 발길질을 하는 사태를 초래하였고 즉각 레드카드를 받았다. 퇴장 당하면서도 억울한듯 분을 억누르지 못하였다.


손흥민의 이러한 사정을 보았기에 그의 편을 들어 주고 싶지만... 반칙이 조금 과한점이 있어서 편까지는 들어 주진 못하겠고 다만 후에 큰 징계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쌓였던 반칙들은 왜 그냥 넘어간거고... 멀리 보지 말고 손흥민이 퇴장 당하는 과정에서 먼저 상대 선수가 손흥민을 걷어 차진 않았어도 살짝 터치는 있었는걸로 보이는데... 쩝.


손흥민 발길질 반칙 퇴장 장면 동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