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구리가 본 영화 '미녀는 괴로워'
감상소감/영화를 본 소감
외국영화와 소설과 만화에 몇번 등장한 뻔한 설정. 뻔한 스토리.
전혀 기대감없는 이런 영화를 볼까말까 하다가, 그래도 한국영화인데... 봐야겠지... 라는 의무감으로 억지로 영화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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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미녀는 괴로워는 노래가 좋다.
그 외에는 위에서 말했듯이 뻔한 내용이다.
그러나, 이런류의 영화가 늘 그렇듯이 볼만은 하다. 다만 식상할뿐...
내용이 뻔한 영화를 싫어하진 않는다.
뻔한 내용이라도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중요하기에... 미녀는 괴로워는 억지스러운면은 있지만, 그런대로 잘 풀었다.
2007년 4월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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