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구리의 모험

세구리가 한 게임 '위닝11'을 추억으로 떠나 보내며 위닝12를 맞이 해야 할지?

감상소감/게임을 한 소감

위닝 몽타주 모두가 꽤 섬세하다. 지금 위 스샷 캐릭터는 나와 아주 흡사하게 생겼다.

난 위닝을 할줄 모른다.
위닝을 하면 단지 레전드모드만 한다. 프리스타일 풋볼 즐기듯이 선수 한명만 키우는 모드다.
성격때문인지 못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캐릭터를 조종하는것보다 한명만 조종하며 비록 컴퓨터지만 함께 팀플하는것을 훨씬 더 재미있어 하는 나다.


이번에 위닝12가 발표되었다.
위닝12를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다. 하더라도 역시 레전드 모드만 할것이다.

위닝12가 나온 마당에 위닝11 스샷을 올리는 이유는...
예전에 위닝11를 처음 시작하며 부푼마음(?)으로 초반에 찍어둔 것이 있어서 컴퓨터에서 삭제 하기전에 올리는 것이다.


전신 사진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도 발탁되기도 했다.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 리그에도 주전 출전이다. 챔스의 사나이 박지성도 만났었다.

이청용과 팀내 에이스 경쟁에서 승리하고 에이스로서 볼튼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시키기도 했다.

당당히 프리미어 리그 시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
그뿐이겠느냐?

당연히 프리미어 리그 시즌 베스트11 들기도 한다. 위닝 일레븐!

2010 ~ 2011시즌의 성적은 이러했고...

이렇게 시즌을 마무리 하며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기도 했다.

위닝과 함께한 추억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내 일생중 위닝이란 게임도 거쳐갔다고 말할정도의 재미와 감동(?)과 희열(?)과 시간낭비(?)를 선사했다.


이렇게 위닝11의 추억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