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구리의 모험

제목없는 시`s란?

세구리作/제목없는 詩`s

제목없는 시란?

세구리가 근 10여년동안 즉흥시로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던 시다.

총 300개정도의 시를 올린듯 하다.

근데 여기저기에 쓰다보니 대부분 사라진 상태다.

처음 제목없는 시를 쓰게된 동기가 예전에 '글을 사랑하는 이들'이란 인터넷 작가 홈페이지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었다.

"시쓰기 쉽잖아? 오분에 한편씩 쓰는거 아니야?" 라는 나의 말에 발끈한 사람들로 인해 쓰게 되었다.

솔직히 아직도 시쓰는것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5분이면 시한수 나온다.

단지 난 아마추어로서 쉬운것이지 정말 프로의 눈으로 보면 낙서질이라는 것뿐...

이곳에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제목없는 시들을 찾아서 가져와야 겠다.

30개도 안나올듯한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