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장혜진'탈락, 새로운 가수로 '적우' 출연
감상소감/티비를 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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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에서 장혜진님이 안타깝게 명예졸업 한주만을 남겨놓고 탈락했다.
개인적으로 장혜진님의 음색을 좋아하는 지라 아쉬움이 남는다.
그 좋은 음색을 나는 가수다에서는 잘 살리지 못하셔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오버해서 노래를 표현했다고 해야하나? 너무 감정에 치우쳤다고 해야하나?
웃긴 얘기 해준다면서 혼자 신나서 깔깔거리며 이야기를 해주는 느낌이랄까?
이렇게 장혜진님이 떠나고 그 공백을 적우님이 메꾼다.
적우? 적우가 누규?
적우 (Red Rain, 박노희)는 2004년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했고, 총 3장의 정규앨범과 2장의 스페셜 앨범으로 5장의 앨범을 내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색으로 장혜진님과 비슷한 음색이기도 하다.
나가수가 점점 우는 창법의 가수들만 데려오는듯한 느낌도 든다.
무대가 슬픔으로 감동일수 있지만 웅장함이나 화려하거나 파워풀하거나 신나거나... 감동의 길은 많은데...
청중평가단이 전문가들이 아니다보니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평가를 할것이고, 절대적인것이 슬픈 감동이 가장 쉬운 길이기도 하지만...
그게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근데 너무 단순하게 야성미 넘치게 소리만 질러대면 된다는 단순함의 연속이 문제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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