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구리가 본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감상소감/영화를 본 소감한줄평: 진부한 스토리...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내가 극장에 갔을때 일이다.
영화를 보러 새벽에 가서인지 볼수 있는 영화가 많지 않았고 금방 볼수 있는 영화가 한편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이 '사랑따윈 필요없어'였다.
아무리 봐도 전혀 내 스타일의 영화가 아닐것이라는 생각이 앞서서 도저히 표를 선뜻 구입할수가 없었다. 결국 두시간정도를 기다려서 '거룩한 계보'를 보았고, 후회는 없었다. 그리고 사랑따윈 필요없어가 DVD로 출시되서 내 생각과 다르게 재미있을려나? 라는 작은 기대를 품고 보았지만... 내 생각대로였다. 이 영화덕에 좋은 평을 얻고 있는 원작과 일드는 볼 생각 조차 안한다. 이영화를 볼때 너무너무너무 피곤했었다.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봐서 이런 평이 나왔을지도 모르겠다. |
-2007년 3월 싸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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