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구리의 모험

세구리가 본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감상소감/영화를 본 소감



사랑따윈 필요없어 (2006)

6.9
감독
이철하
출연
김주혁, 문근영, 도지원, 진구, 이기영
정보
로맨스/멜로, 드라마 | 한국 | 119 분 | 2006-11-09
글쓴이 평점  




한줄평: 진부한 스토리...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내가 극장에 갔을때 일이다.

영화를 보러 새벽에 가서인지 볼수 있는 영화가 많지 않았고 금방 볼수 있는 영화가 한편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이 '사랑따윈 필요없어'였다.


아무리 봐도 전혀 내 스타일의 영화가 아닐것이라는 생각이 앞서서 도저히 표를 선뜻 구입할수가 없었다.

결국 두시간정도를 기다려서 '거룩한 계보'를 보았고, 후회는 없었다.

그리고 사랑따윈 필요없어가 DVD로 출시되서 내 생각과 다르게 재미있을려나? 라는 작은 기대를 품고 보았지만...

내 생각대로였다.


이 영화덕에 좋은 평을 얻고 있는 원작과 일드는 볼 생각 조차 안한다.

이영화를 볼때 너무너무너무 피곤했었다.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봐서 이런 평이 나왔을지도 모르겠다.




-2007년 3월 싸이월드